Out of code

이사를 하고 나서

오늘은 잡담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사를 할때에 이사업체를 잘 골라야 한다는 말이 정말 이번에 심각하게 느껴졌네요.

회사를 이직하게 되면서 너무 먼 거리라 힘들어서 서울로 다시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업체를 여러군데 검색을 하여서 찾아보았고 괜찮다고 느낀 회사에 신청을 했습니다

저는 가전은 엘지를 통해서 이전설치를 하였기 때문에 그리고 혼자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많은 짐을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비용을 계속 이야기 했던 처음 가격에서 30만원을 깍아주었지만 다른 업체보다 10만원이나 비쌌습니다 평가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진행을 하였는데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원래 살던 동네의 쓰레기봉투가 사라진걸 이사하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던 집에 세입자가 들어오기 때문에 주려고 했었거든요 10리터 한묶음 20리터 한묶음 해서 두묶음이 거의 사용을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얼마하지 않는 가격이지만 없어진 물건이 있기 때문에 문자로 없어진 물건이 있습니다라고 연락했더니 전화를 해서는 대뜸 화를 내시는겁니다.

그런데 정말 웃긴건 없어진 물건이 쓰레기 봉투라는것을 이미 그쪽 사장이 알고 있는거였습니다. 자신들이 가지고 갔으니 알고 있는것이겠지요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어서 저도 두고보자하고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휴가중에 한풀이 잠시했습니다

행복하세요.